가정용 CCTV는 대부분 Wi-Fi로 휴대폰 앱과 연결하는 홈캠입니다. 둘 자리에 맞는 형태, 영상을 남길 저장 방식, 아이·반려동물 같은 쓰임에 맞는 감지 기능을 차례로 정하고, 사기 전에 보안 설정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바쁘면 이것만 보세요
- 1실내에서 방 전체를 보려면 회전형, 한 곳만 비추면 고정형, 현관 밖은 실외형을 고릅니다.
- 2구독료 없이 쓰려면 microSD 녹화를, 카메라 도난까지 대비하려면 클라우드 구독을 봅니다.
- 3아기나 반려동물을 볼 거라면 울음 감지와 반려동물 감지가 있는지 모델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4설치 직후 비밀번호 변경, 2단계 인증,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를 켜는 것이 해킹 예방의 기본입니다.
- 5등록 모델의 해상도와 SD카드 최대 용량 분포는 아래 한눈에 보기에서 견줘 보세요.
한눈에 보기
등록 홈캠 22개 모델의 표시값입니다. 큰 숫자는 가장 많은 모델이 표시한 값이고, 겹치는 값이 없으면 범위를 보여 줍니다.
- 실내 회전형 해상도
- 500만 화소
- 200만 화소~800만 화소 · 16개 모델
- 실외형 해상도
- 400만 화소
- 300만 화소~500만 화소 · 4개 모델
- SD카드 최대 용량
- 512GB
- 256GB~512GB · 22개 모델
제조사가 공표한 값입니다. 같은 해상도라도 렌즈와 압축 방식, 집 Wi-Fi 속도에 따라 앱에서 보는 화질은 다릅니다.
1. 둘 자리로 형태 정하기
방 전체는 회전형, 한 곳은 고정형, 바깥은 실외형입니다
회전형은 렌즈가 좌우·상하로 돌아 앱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거실이나 아이 방처럼 넓은 공간을 한 대로 볼 때 많이 고르고, 움직이는 대상을 따라 도는 추적 기능을 넣은 모델이 많습니다.
고정형은 렌즈 방향이 고정돼 현관 안쪽이나 반려동물 밥그릇처럼 한 구역만 비출 때 맞습니다. 크기가 작아 선반이나 냉장고 위에 두기 좋습니다.
실외형은 비와 먼지를 견디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방수·방진 등급과 함께 전원을 어댑터로 받는지 배터리로 쓰는지 확인하세요. 실외에 두려면 전선이나 Wi-Fi 신호가 그 자리까지 닿아야 합니다.
2. 영상을 어디에 남길지 정하기
SD카드는 추가 비용이 없고 클라우드는 도난에 강합니다
카메라에 microSD 카드를 꽂으면 구독료 없이 카메라 안에 녹화합니다. 카드는 대부분 따로 사야 하고, 카드가 가득 차면 오래된 영상부터 지워 가며 계속 녹화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클라우드는 녹화 영상을 제조사 서버에 올려 둡니다. 카메라를 도난당하거나 카드가 망가져도 영상이 남는 대신, 대부분 카메라 대수와 보관 기간에 따라 월·연 구독료가 붙습니다. 요금은 제조사 앱에서 확인하세요.
SD카드 용량과 녹화 시간은 SD카드 가이드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3. 쓰임에 맞는 감지 기능
사람·아기 울음·반려동물 감지가 알림 피로를 줄입니다
움직임만 감지하는 카메라는 커튼이 흔들리거나 햇빛이 바뀔 때도 알림을 보냅니다. 사람 감지가 있으면 사람이 찍힐 때만 알림을 받도록 줄일 수 있습니다.
아기 방에 둔다면 울음 감지, 반려동물을 볼 거라면 반려동물 감지가 있는지 봅니다. 일부 모델은 이런 알림을 유료 구독에서만 제공하니 구매 전 확인하세요.
밤에 볼 일이 많다면 컬러 야간 촬영과 양방향 음성 지원 여부도 함께 봅니다.
4. 해킹을 막는 보안 설정
설치하자마자 비밀번호와 업데이트부터 챙깁니다
2025년 경찰이 검거한 IP카메라 해킹 사건에서는 약 12만 대가 해킹됐고, 범인들은 아이디·비밀번호가 단순하거나 연속된 숫자인 카메라를 노렸습니다. 정부는 이후 IP카메라 보안 강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기능이 같다면 2단계 인증을 지원하고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내는 제조사 제품이 낫습니다. 설치 직후 아래 항목을 확인하세요.
- 앱 계정 비밀번호를 길고 다른 곳에서 쓰지 않는 것으로 정합니다.
- 앱에서 2단계 인증을 켭니다.
-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를 켜 둡니다.
- 가족이 집에 있을 때는 사생활 보호 모드로 촬영을 멈춥니다.
- 가족과 카메라를 함께 볼 때는 계정을 공유하지 말고 앱의 공유 기능으로 초대합니다.
5. 사기 전에 확인할 것
Wi-Fi 대역과 둘 자리 전원을 먼저 봅니다
아래 항목을 확인하면 설치하고 나서 안 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2.4GHz만 지원하는 모델이 많으니 공유기가 2.4GHz를 내보내는지 확인합니다.
- 카메라를 둘 자리에서 휴대폰으로 Wi-Fi가 잘 잡히는지 미리 봅니다.
- 가까운 곳에 콘센트가 있는지, 전선 길이가 닿는지 봅니다.
- 한국 정식 판매 제품인지 확인합니다. 해외 판매 제품은 국내 AS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IP카메라 해킹 사건 이후 정부가 발표한 보안 강화 대책과 이용자 보안 수칙은 정책브리핑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 IP카메라 보안 강화 대책 (korea.kr)
홈캠 대표 모델
판매가가 있는 최신 모델부터 골랐습니다.
표시값 분포
등록 홈캠 모델의 표시값별 모델 수입니다.
실내 회전형 해상도 16개 모델
- 200만 화소1개
- 300만 화소4개
- 400만 화소4개
- 500만 화소6개
- 800만 화소1개
실외형 해상도 4개 모델
- 300만 화소1개
- 400만 화소2개
- 500만 화소1개
SD카드 최대 용량 22개 모델
- 256GB9개
- 512GB13개
자주 묻는 질문
가정용 CCTV(홈캠)는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하나요?
가전제품비교에 등록된 홈캠 22개 모델 기준으로, 실내 회전형 해상도를 표시한 16개 모델은 200만 화소~800만 화소이고, 가장 많은 값은 500만 화소(6개)입니다. 실외형 해상도를 표시한 4개 모델은 300만 화소~500만 화소이고, 가장 많은 값은 400만 화소(2개)입니다. SD카드 최대 용량을 표시한 22개 모델은 256GB~512GB이고, 가장 많은 값은 512GB(13개)입니다.
가정용 CCTV와 홈캠은 다른 제품인가요?
가정에서 쓰는 CCTV는 대부분 Wi-Fi로 휴대폰 앱과 연결하는 IP카메라, 즉 홈캠입니다. 녹화기와 선으로 연결하는 매장용 CCTV와 달리 콘센트만 있으면 혼자 설치할 수 있습니다.
홈캠은 구독을 꼭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microSD 카드를 꽂으면 구독 없이 카메라 안에 녹화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보관이나 일부 감지 알림을 쓰려면 구독이 필요한 모델이 있으니 원하는 기능이 무료인지 확인하세요.




